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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지급서비스 이용률 1년새 2배 증가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을 보면 지난해 신종 전자지급서비스 이용실적은 일평균 281만건, 1023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80.1%, 212.0% 증가했다.

이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신종 전자지급서비스를 활용한 결제, 송금 이용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는  하루 평균 결제액이 1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신종 전자지급서비스는 카드 정보를 미리 스마트폰에 저장해 놓고 거래하는 간편결제 방식과 미리 계좌이체 방식으로 스마트폰에 충전한 선불금을 전화번호, SNS 등을 활용해서 보내는 간편송금 방식으로 나뉜다.

서비스별 일평균 이용금액은 간편결제가 672억원, 간편송금이 351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8.4%, 417.3% 증가했다.

최근 스마트폰에 저장된 카드를 인식할 수 있는 최신 결제 단말기 보급이 늘어난 데다 주요 간편송금업체가 은행과 계좌 연계가 편리해진 영향으로 신종 전자지급서비스 시장이 급격히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 LG, 롯데, 신세계 등 주요 대기업들이 관련 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용하면서 시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한은 관계자는 "간편결제서비스 이용실적은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통·제조사들의 실적 증가에 힘입어 크게 확대되고 있다"면서 "결제시장은 계속 커져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국소비자신문  news@koreasobi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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