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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단체·이통3사, 통신소비자 주권 회복 협약“소비자 선택권 강화하고 가계통신비 절감 위해 노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회원단체와 이동통신 3개 사업자는 이동통신 사업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 능력 강화 및 품질․서비스․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소비자단체 협약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일 한남동 소재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1층 강당)에서 ′통신소비자 주권 회복을 위한 이동통신사업자와 소비자단체 협약′이라는 명칭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주한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정책국장이 참석하며 이덕승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이하 소협) 회장과 소협 정보통신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국소비자연맹 강정화 회장과 박기영 녹색소비자연대 공동대표 등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통신사업자는 통신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하고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단말기 보조금 위주의 마케팅에서 요금과 서비스 경쟁을 통한 공정한 마케팅 활동으로 건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기로 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소비자교육과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통신서비스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통신시장의 거래조건, 서비스수준, 가격 등에 대한 감시활동을 통해 통신서비스 소비자권익 향상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수보 기자  news@koreasobij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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